○…일본의 대표적인 가전메이커로 알려진 소니코리아가 이번 전자전을 계기로 PC업체로의 변신(?)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여 기존 PC업체들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
삼성전자 및 LG전자와 맞먹는 60부스를 확보한 소니코리아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전시공간의 절반 이상을 노트북PC와 메모리 스틱 등 PC관련 제품으로 가득 채우고 홍보에 열을 올림에 따라 마치 소니가 PC업체로 인식될 정도.
특히 이번 전자전에 첫 선을 보인 노트북 PC 「바이오」가 전시된 부스에는 젊은층의 관람객들이 대거 몰려 제품의 여러가지 기능을 확인하는 등 높은 관심을 표명.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것저것 많은 제품을 전시하기보다는 소니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주요 제품만을 전시하고 나머지 공간은 관람객들의 몫으로 남겨뒀다』며 자사의 부수에 관람객들이 많이 모이는 이유를 설명.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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