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최근 정보통신중소·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자금조달 어려움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 10개를 결성하기 위해 신기술 금융회사를 포함한 창업투자회사 164개를 대상으로 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 업무집행조합원을 공모한다.
신청 및 접수기간은 다음달 16일까지이고, 신청은 정보통신연구진흥원 대전 본원 및 서울사무소에 할 수 있다 제안요청서 및 작성양식은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홈페이지(http://www.iita.re.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신규로 결성하는 정보통신투자조합은 1개 투자조합당 150억원 규모로 결성되며 이중 정부에서 5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에서 100억원을 조성하여 결성하게 된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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