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회장 채재억)는 부실기업 회생을 책임질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해 제5기 「법정관리인 양성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회사정리·화의·파산 현황, △경영분석과 자금관리방안 △도산 3법과 노동법 해설 등 법정관리인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내용이 담겨 있다.
교육기간은 10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매주 화·수·목, 18시 30분∼21시 30분)이며 접수마감은 29일까지다. 문의 (02)724-1105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