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유통·고려택배 등 30여개 중소 택배업체와 새한정보기술 등 택배시스템 업체가 참여하는 전국택배연합회가 26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전국택배연합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공종식 동서물류 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 2명, 이사 3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된 임원조직 및 정관을 승인했다.
전국택배연합회는 앞으로 중소 택배업체의 단일화된 대정부 접촉 창구로서의 기능과 중소 택배업체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3, 4개 소분과를 구성해 공동 물류망 형성 등 필요한 사업을 세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창립총회 준비위원인 새한정보기술 구명완 사장은 『약 6개월간은 연합회의 기본 기능인 회원사 확보와 정보 공유 등 회원사를 하나로 묶는 일에 충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물류센터 설립에 대한 정부 지원부터 택배 차량의 노상 주·정차 문제 등 세부적인 사안까지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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