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소사이어티(대표 이형승)는 최근 국내 21개 대기업 및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해 자본금 42억원의 법인을 설립, 본격적인 벤처기업 인큐베이팅 및 컨설팅시장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V소사이어티는 향후 대기업의 브랜드·마케팅 노하우와 벤처기업의 첨단기술을 결합한 토털 벤처지원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에는 최태원 SK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 등 11개 대기업 경영자들과 변대규 휴맥스 사장,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 등 10개 벤처기업 CEO들이 출자해 설립됐다. 문의(02)556-2982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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