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은 하나의 전화선을 이용, 최대 16명까지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라우터인 「오피스 커넥트 812 ADSL 라우터」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중소 규모나 영세 사업자들이 고가인 전용선을 이용하지 않고도 ADSL라인을 이용, 저렴한 비용으로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한국쓰리콤은 『이번 제품이 하나로통신에 800여대 가량 납품돼 운영되고 있다』며 『설치가 쉽고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