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영국 위성방송사 B스카이B와 공동으로 차세대 디지털방송 수신기용 시스템LSI를 개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양사가 공동개발한 것은 영상신호를 처리하는 LSI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제어하는 LSI 두 가지로 NEC에서 생산하고, B스카이B는 이 LSI를 장착한 수신기를 내년 1∼3월에 내놓을 계획이다.
NEC는 이번 B스카이B용 생산을 계기로 디지털가전용 LSI 사업을 한층 강화,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방송 수신기용 시스템LSI에서는 유럽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세계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NEC의 점유율은 수 %대에 불과하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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