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코리아(대표 이영수)는 8비트 플래시메모리가 내장된 저전력형 마이크로프로세서(모델명 ST72C254)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STM코리아는 8비트 「ST72」 프로세서 제품군의 확장으로 가전제품 제어소자를 비롯한 자동차 전자제품 등 칩의 적용분야가 다양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플래시메모리 기술을 채택했기 때문에 최대 100회까지 다시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플래시메모리 외에도 256비트 데이터 램(RAM), 입력캡처·출력비교 기능을 지원하는 16비트 타이머 2개, 입출력 포트 22개 등이 장착돼 있다.
STM코리아는 이 제품을 「SO28」 「SDIP32」 패키지로 제공하며 실시간 에뮬레이터를 비롯한 모든 개발 툴에서 지원된다고 밝혔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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