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가 이달 말 이사회에서 경쟁 이동통신 업체인 넥스텔커뮤니케이션스의 인수를 논의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이사회가 브리티시텔레컴(BT)과의 합병안과 장거리전화사업 부문의 분사를 포함해 회사 전체의 전략도 논의할 계획이며 BT와의 합병에 대해 구체적 조건을 협의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합병 논의는 고조되고 있다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전했다.
AT&T는 넥스텔을 포함해 유럽 지역의 몇몇 이동통신 업체와 합병을 추진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망했다.
넥스텔은 그 동안 도이치텔레콤과 일본 NTT도코모 등 여러 업체에 인수 의사를 타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프랑스 크기 초대형 태풍 '바비' 중국 상륙… “200만명 피난길”
-
2
“드론 아닌데 난다”…헬륨으로 떠다니는 반려 로봇
-
3
“우린 살려고 벽에 붙는데”…韓 지하철 '스크린도어'가 부러운 뉴요커
-
4
'월드컵 돌풍' 카보베르데 영웅 '보지냐' 이름 딴 '신종 바다달팽'이 생겼다
-
5
이란 “미국과 '존립을 건 전쟁' 불사하겠다”… 에너지 공급망 위협
-
6
'최소 450억' 티라노 화석, 경매에 등장한다… “가장 완벽에 가까운 표본”
-
7
[테크 차이나] BYD, '친 맥스' 공개…다이너스티 라인업 세대교체 본격화
-
8
“잠이 보약”은 사실이었다…비만·당뇨·치매 부르는 '이 습관'
-
9
발사하자 빙글빙글 회전한 기관총…러시아군 훈련 '아찔'
-
10
쪼그려 앉아 용접까지…산업 현장 투입 앞둔 휴머노이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