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가 이달 말 이사회에서 경쟁 이동통신 업체인 넥스텔커뮤니케이션스의 인수를 논의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이사회가 브리티시텔레컴(BT)과의 합병안과 장거리전화사업 부문의 분사를 포함해 회사 전체의 전략도 논의할 계획이며 BT와의 합병에 대해 구체적 조건을 협의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합병 논의는 고조되고 있다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전했다.
AT&T는 넥스텔을 포함해 유럽 지역의 몇몇 이동통신 업체와 합병을 추진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망했다.
넥스텔은 그 동안 도이치텔레콤과 일본 NTT도코모 등 여러 업체에 인수 의사를 타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생존자 찾고 주사까지…'구조대원 바퀴벌레' 등장
-
5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6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7
[테크 차이나]“EREV 30만위안 넘으면 안 팔린다?”…샤오미, 20만위안대 대형 SUV로 판 흔든다
-
8
“3821% 올랐다” 주식보다 8배 뛴 '이 것'…“종말이 닥치면 '이 것'이 화폐”
-
9
드론 타고 하늘 나는 앵무새…무슨 사연?
-
10
아시안게임 코앞인데…시간당 100㎜ 폭우 덮친 日 아이치, 선수단 수백명 대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