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572개 업체와 함께 IMT2000 컨소시엄 구성작업을 완료, 현재 양해각서(MOU)를 체결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컨소시엄에서 한국통신그룹이 전략적 투자를 위한 15% 지분을 포함해 약 64%(한국통신 34%, 프리텔 10%, 엠닷컴 5% 등)를 확보했다.
분야별로는 △온세통신 및 무선호출사업자 등 통신사업자군이 6개사 △한화, 성미전자, 세원텔레콤, 텔슨전자, 로커스, 쌍용정보통신 등 장비 및 핵심기술 분야 240개 업체 △MBC, 한글과컴퓨터, 다음, 옥션, 안철수연구소 등 콘텐츠 및 인터넷업체 등 166개사 △국민은행, 주택은행, 교육보험 등 14개사 △롯데쇼핑, 훼미리마트, 현대종합상사, 한솔CSN 등 유통 및 ITS 41개사 △코오롱정보통신 등 기타분야 105개사 등이 참여했다.
한국통신은 『해외투자 유치는 한국통신IMT(가칭) 설립 후 추진한다』며 『해외로의 국부유출 방지를 위해 컨소시엄 구성 완료 후 시간을 두고 충분한 기업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는 시기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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