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전선(대표 최병철 http://www.cablekukdong.co.kr)이 최근 국산화한 근거리통신망(LAN)용 카테고리 6급(250㎒) 무편조(UTP : Unshielded Twisted Pair) 케이블에 대해 UL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최병철 사장은 『이번 UL인증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적으로는 3번째로, UTP 케이블의 개발에 들어간 지 불과 4년만에 기술력 면에서 세계적인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면서 『인증을 계기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수요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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