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수출이 1987년 12월 대망의 100억달러를 돌파, 이를 기념하는 「전자인의 밤」 행사가 한국전자공업진흥회와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공동주최로 1987년 12월 1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전자산업 100억달러 수출 돌파는 단일업종으로는 섬유에 이어 두번째.
1962년 라디오 수출을 시발점으로 한 전자제품의 수출이 매년 급신장을 거듭해 1987년 12월 드디어 100억달러를 넘어섬으로써 우리나라 수출주력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1987년 12월 10일 열린 전자산업 100억달러 수출달성기념 「전자인의 밤」 행사. 왼쪽 두번째부터 정수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나웅배 상공부 장관, 구자학 금성사 사장, 김용원 대우전자 사장.
<조선희기자 s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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