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송장비 전문업체 우리별텔레콤(대표 이정석 http://www.wooribyul.co.kr)이 삼성톰슨CSF에 총 28억원 규모의 속도변환장치 등을 공급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2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7월에 38억원, 이번 공급까지 성사시킴으로써 속도변환장치에서만 90억원이 넘는 실적을 올리게 됐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속도변환장치는 군 통신망에 맞춰 속도를 변환해주는 장비로 E1, T1, E1/2, T1/2 등 다양한 회선속도를 지원한다.
이정석 사장은 『속도변환장치부문의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연간 100억원 규모의 장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키로 삼성톰슨CSF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우리별텔레콤은 지난 92년 설립된 광전송장비 전문 제조업체로 현재 수주실적이 200억원을 초과, 올해 목표로 잡은 265억원의 매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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