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릭터협회(회장 장우석 카리스네오스 대표)는 29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산학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공동 사업 모델 개발 및 국산 창작 캐릭터 활성화에 노력하며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건의와 연구조사를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정품사용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 캐릭터 관련 분야 1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문의 (031)399-2743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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