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은 휴대폰, 개인정보단말기(PDA) 등의 휴대 정보단말기용 중앙연산처리장치(CPU)에 적용하는 신기술 체계를 미국 시간으로 23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기술 체계는 PC용 CPU에 비해 소비전력을 대폭 낮출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연내 이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신형 칩을 출시, 트랜스미터의 저소비전력형 칩 「크루소」에 대항해 나갈 계획이다.
인텔의 신기술 체계 「인텔 X스케일 마이크로아키텍처」는 0.18미크론의 미세가공 기술을 이용하며 소비전력은 1.67W 이하로 낮출 것을 목료로 정하고 있다.
크루소의 소비전력은 최소 1.5W 정도로 앞으로 소비전력을 둘러싸고 인텔과 트랜스미터간 개발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랜스미터는 저소비전력 타입의 저가 칩 개발에서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스(AMD)와 협력을 모색중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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