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관에서 열린 「제2차 한일 문화산업 투자설명회」가 24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됐다.
문화관광부와 외교통상부가 공동주최한 이번 투자설명회에서 한국의 64개 문화산업관련 업체들은 각종 비즈니스 행사를 통해 문화산업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3차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계기로 우리 문화산업의 일본진출을 돕기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열린데다 앞으로 연례행사로 치러질 전망이어서 향후 한일 문화 교류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박지원 문화부 장관은 지난 20∼22일 일본을 방문해 오시마 타다모리 문부대신, 모리타 하지메 운수대신 등 일본각료들을 만나 한일 문화 교류 및 협력방안을 집중논의한데 이어 개막 행사에 참석, 양국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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