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5주년을 맞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박사 1호가 탄생했다.
21일 광주과기원에 따르면 개원 5년만에 처음 탄생하는 광주과학기술원 박사 1호는 생명과학과 국승희씨(27·여).
국씨는 22일 광주과기원에서 「섬유아세포의 사멸에 있어서 세포부착 단백질의 분해효소에 의해 일어나는 분해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국씨는 전남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98년 제6회 한국세포생물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으며, 외국의 유명 과학잡지에 논문 3편이 게재되기도 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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