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매체 시대 오락의 단골메뉴인 「크로스워드」 퍼즐이 인터넷게임으로 변신, 인기를 얻고 있다.
인터넷사이트인 퍼즐랜드(대표 서형규 http://www.puzzleland.co.kr)는 개설 두달만에 하루 평균 4000명의 이용자가 즐기고 있으며 하루 페이지뷰가 5만히트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퍼즐랜드가 제공하는 퍼즐은 30개 주제를 가진 테마퍼즐, 수학과 논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학퍼즐, 논리퍼즐, 그리고 영어 크로스워드 퍼즐 등이며 세계퍼즐대회에서 출제된 문제들을 독점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또 기업광고와 마케팅을 퍼즐에 접목해 고객사와 관련된 내용의 퍼즐을 풀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 기존 배너광고 등에 비해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게임이어서 회원의 70%가 20대의 여성으로 구성돼 있는 등 여성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퍼즐랜드는 앞으로 언론사·기업체·포털사이트 등과 퍼즐 제공계약을 체결하는 등 콘텐츠서비스의 비즈니스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 회사의 서형규 사장은 『퍼즐은 창의적이고 생각하는 교육에 둘도 없는 툴』이라며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풀 수 있는 퍼즐을 개발, 정보와 오락이 합쳐지는 새로운 커뮤니티 사이트로 변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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