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 http://www.kt.co.kr)은 20일 자회사인 한국통신프리텔·한국통신하이텔과 공동으로 정보통신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창업투자조합을 결성, 본격적인 투자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통신 전략펀드 제1호」로 명명된 이번 조합자금은 한국통신 140억원, 한국통신프리텔과 한국통신하이텔이 각각 20억원씩 출자한 40억원과 펀드운용 주체가 될 한국IT벤처투자의 출자금 20억원으로 구성된다.
펀드 존속기간은 향후 5년이며 투자방법으로는 주식 및 전환사채인수 등을 통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실질적인 자금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용될 방침이다. 특히 한국통신은 이번 펀드를 활용,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사업분야의 협력기반을 강화하고 인터넷사업 등에서 전략적인 윈윈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통신은 전략펀드 1호 운용결과에 따라 올해말까지 펀드규모를 총 1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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