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민원신청에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행정자치부는 20일 지금까지 무통장입금으로만 운용해오던 인터넷 민원처리를 21일부터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용가능한 신용카드는 비씨카드·국민카드·외환카드·삼성카드·LG카드·다이너스카드·동양카드(아멕스카드) 등 7개다.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민원의 종류는 호적등본·토지대장등본·임야대장등본·지적도등본 등 20종이며 재택 전자민원처리 홈페이지(http://www.homeminwon.go.kr)나 행정자치부(http://www.mogaha.go.kr)로 접속, 신청할 수 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한국형 금융AI 통합 플랫폼 은행·핀테크 다함께 쓴다
-
2
신한카드 가맹점주 19만명 개인정보 유출
-
3
“카카오톡 기반 원화 코인 활용도 확산”...카카오, 스테이블코인 청사진 공개
-
4
국장 복귀 서학개미 양도세 비과세…개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 출시
-
5
미래에셋증권 IMA 상품 출시
-
6
사모펀드 약탈적 관행 끊는다…중대 위법 사안 1회만 발생해도 즉각 퇴출
-
7
산업은행, 전남 재생에너지 산업판 키운다…AI·이차전지 거점 구상
-
8
속보車개소세 내년 6월말까지 인하…유류세 인하도 두달 연장
-
9
내년 정책금융 252조…5대 중점분야 150조·지방에 41% 투입
-
10
[뉴스줌인]금융권 정보유출 이번에도 내부소행…보안불감증 '심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