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험방송을 보름여 앞두고 KBS·MBC·SBS 등 방송3사가 막바지 점검작업에 한창이다. 지난해부터 자체 실험방송과 주조종실 정비를 통해 디지털방송 준비를 해온 방송사들은 현재 새로운 디지털방송 프로그램 점검 등 최종 마무리 작업으로 바삐 움직이고 있다. 사진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방송 제작시설을 갖춘 SBS방송국의 디지털방송편집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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