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김종길 http://www.thrunet.com)은 17일 투자전문사이트인 이큐더스(대표 김기현)와 공동으로 총상금 5억원이 걸린 모의투자게임 「투자삼국지」(http://biz.thrunet.com/samkukgi)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게임은 매 분기별로 투자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프로리그와 일반인들이 참가할 수 있는 일반인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투자 고수들의 매매패턴을 실시간으로 공개함으로써 일반투자자들이 고수익 포트폴리오를 수립, 실제 매매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루넷 홈페이지와 이큐더스 사이트(http://www.equdos.co.kr)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고 월 1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사이버머니 5000만원을 지급받아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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