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EC)학술대회인 「ICEC(International Conference on Electronic Commerce)2000」행사를 계기로 세계적인 EC전문가들이 대거 방한, 글로벌EC시대 발전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산업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전자신문을 비롯해 국제전자상거래센터·한국전자거래진흥원·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4개 기관 공동 주관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21세기 e월드시대의 새질서 구축을 위하여」란 주제로 열리는 국제 EC분야 학술대회에 전세계 30개국 1000여명의 EC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주최측인 산자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국 정부 관계자들과 세계적 EC분야 석학들의 △EC실패 교훈과 성공전략 △국제적 e비즈니스 협력방안 △EC발전을 위한 교육 및 연구 △미국의 경험 △EC발전에 따른 산업 변화 △이동상거래(m커머스) △전자상거래의 미래 등 총 70여개 주제에 대해 집중적인 강연 및 토의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방한하는 해외인사 가운데 가운데 특히 주목되는 학계인사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의 앤드루 윈스턴 교수, 스위스 세인트갤런대의 비트 쉬미트 교수 등이며 이들은 KAIST 이재규 박사와 함께 이번 대회를 계기로 ICEC를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EC관련 학술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NTT도코모의 다카키 가쓰히로 부사장과 미국 TIBCO SW의 매시 우왈라 사장이 직접 이번 행사에 참석, 이동상거래 시장전략과 e비즈니스 SW회사의 전략 등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행사 첫날인 21일 다양한 e비즈니스의 미래와 국제협력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산자부 이재훈 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는 정부의 역할, 학계에서 보는 EC실패의 교훈과 성공, EC업계의 나아갈 방향 등 정부·학계·산업계에서 분석한 EC산업의 동향과 나아갈 길을 두루 소개하는 글로벌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지난 98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한국·미국·일본·중국 등 4개국간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하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인터넷과 EC분야에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적 관심을 끄는 한국의 EC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책과 발전방향을 점검하게 된다.
ICEC조직위(위원장 이재규 KAIST 교수 http://icec.net/icec2000)는 지난 98년 1회 행사에 비해 규모면에서 명실상부한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를 연례행사화하기로 결정, 내년도 3차행사를 스위스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문의 (02)3471-8555, e메일 register@icec.net/icec2000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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