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재팬(대표 모리 마사아키)이 9월1일 유료방송에 앞서 18일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신설되는 프로그램은 한국의 인기가요와 연예계 정보를 제공하는 「핫라인익스프레스」와 인기가수 한 명을 데뷔시절부터 집중 소개하는 「키라라」, 한국 여가수를 집중 소개하는 「디바스」 등 총 9편이다.
m.net재팬은 지난 6월부터 시험방송을 통해 일본 시청자들의 취향을 파악해 왔으며 최근에는 일본어에 능숙한 이승은(17), 윤덕현(20)VJ를 선발하는 등 일본 시청자 공략에 나서왔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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