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터넷서비스기업 유니텔(대표 강세호)은 모바일 솔루션업체 마이엔진(대표 이현봉)과 제휴해 PDA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 공동개발과 시스템 공급 및 운영사업에 진출한다.
양사의 이번 제휴는 유니텔온라인이 가진 콘텐츠를 PDA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마이엔진은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이다.
유니텔은 마이엔진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컴퓨팅 엔진이 개발 완료되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유니텔-PDA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e메일, PIMS, 뉴스, 게시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니텔 사용자들은 PDA를 통해 무선으로 유니텔 시스템에 접속해 수시로 원하는 콘텐츠나 자신의 개인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