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개각이 당초 예상한 것보다 폭이 크지 않자 과기부 관계자들은 『과학기술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서정욱 장관의 유임을 환영.
과기부 관계자들은 『서정욱 장관이 1년 4개월여 넘게 재직하면서 과기부문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끈데다 2025계획 등 과학기술 중장기계획을 마련하는 점 등에 힘입어 유임하게 된 것 같다』고 평가.
과기부의 고위관계자는 『과학기술부가 매번 개각 때마다 순위에 밀려 장관이 경질되는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게 됐다』며 『서 장관이 힘을 갖고 정부조직개편에서 교육부와의 역할분담 등을 잘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
과학기술관련 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원로과학자들은 서 장관의 유임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반면 출연연 등의 젊은 연구원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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