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박지원 장관의 유임을 예상했기 때문인지 타 부처 장관 인선에 더 큰 관심을 표명하는 등 비교적 여유있는 분위기.
문화부는 김 대통령의 최측근인 박 장관이 지난 1년 동안 대북협상을 막후에서 조정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외교·안보 관련 장관이 전원 유임된 것과 같은 맥락에서 유임된 것으로 해석.
특히 일부 부서의 경우 박 장관의 유임으로 남북 화해 분위기 조성과 문화산업 육성 등에 일관된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크게 환영하는 모습.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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