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가 남북교류사상 처음으로 육로를 통해 건설 기자재를 운송한다.
현대택배(대표 윤영우 http://www.hyundaiexpress.com)는 평양체육관 건설 관련 기자재(철근·합판·배선자재 등 6톤 트럭 6대 분량)의 운송이 사상 처음 판문점을 통과하는 육로로 이뤄지게 됐다고 7일 밝혔다. 또 앞으로 평양체육관 건설 관련 기자재의 운반이 계속해서 육로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설기자재는 8일 오전 4시 인천항을 출발해 6시에 판문점에 도착, 현대의 2차 소떼몰이 방북단의 뒤를 이어 판문점을 통과해 북으로 들어가게 된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현대택배의 차량이 육로를 통해 남북한을 오고감에 따라서 남북 화해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육상 운송은 해상운송에 비해 절차가 간소하고 비용도 저렴해 향후 남북교역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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