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 http://www.sktelecom.com)은 신지소프트(대표 고석훈)와 공동으로 무선인터넷 게임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GVM(Game Virtual Machine)을 개발, 9월부터 전용 단말기 출시 및 상용 서비스에 나선다.
GVM은 20MB 용량의 작은 칩이며 단말기마다 다른 LCD, 진동 장치 및 기타 입출력 장치를 모두 제어, 다양한 단말기에서 프로그램 구현이 가능하다.
GVM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무선인터넷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동영상, 음악파일 등 각종 콘텐츠를 내려받아 단말기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9월 이후 출시되는 모든 왑(WAP) 기반 무선인터넷단말기에 GVM을 내장할 계획이며 기존 왑 단말기도 간단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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