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PICCA·대표 김성현)는 3일 IMT2000 사업참여 회원사 긴급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사업권 획득을 위해 협회 차원에서 공동 대응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4개 항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PICCA는 △회원사들이 우수한 기술력과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차세대 무선멀티미디어 통신서비스의 최적임자임을 선포하고 △국민의 정부 출범 때부터 강조돼온 중소기업 육성정책이 IMT2000사업자 선정에도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형사업자들이 IMT2000컨소시엄 구성과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부당한 회유와 압력을 가하지 말 것을 공개요구하고 △협회 산하에 구성된 주식회사 피카닷컴에 모든 역량을 집중, IMT2000사업권 획득에 주력할 것을 공식 천명했다.<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