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업체인 인코리아(대표 조용우 http://www.inkorea.com)는 실시간 B2B경매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인코리아는 최근 세계적 컨설팅업체인 매킨지측에 이 솔루션을 3000만원에 공급, 현재 맥킨지의 회원전용 경매사이트인 「ePSM(http://www.epsm.net)」에서 가동중이다.
이번에 개발된 실시간 B2B경매 솔루션은 화폐단위·제품무게 및 수량 등에 관계없이 모든 품목에 적용 가능하다.
또 한글을 포함, 7개 국어의 인터페이스 지원으로 다국간 거래에 용이하며, 일반경매와 역경매 모두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경매가는 보여지지 않고 랭킹만 확인하는 기능으로 낙찰경쟁의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관리자 프로그램이 따로 준비돼 있어 실시간 경매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에 발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인코리아측은 밝혔다.
<유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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