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정신으로 뭉친 젊은 공인회계사들이 벤처컨설팅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벤처기업 전문 컨설팅업체인 아이비스탁스엔컴퍼니(대표 이용찬 http://www.ibstocks.com)는 최근 회사설립을 마치고 기업가치평가·M &A중개·투자유치·회계 등 본격적인 벤처기업 컨설팅서비스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삼일회계법인·프라이스워터하우스컨설팅 등 대형 회계법인 출신의 젊은 회계사 6명을 중심으로 특허전문변호사·벤처기업·은행 등의 전문가를 영입, 벤처기업의 재무컨설팅 전문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을 통해서는 벤처기업에 대한 인수합병과 국내외 투자유치, 회계 등의 업무지원을, 온라인으로는 벤처기업의 사업계획서와 산업분석표, 대표이사 인터뷰 등을 제공해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서는 한편, 각 벤처기업 재무담당자들과 관련정보에 대한 실시간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찬 사장(29)은 『최근 벤처거품론은 벤처기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평가와 비전제시가 부족한 것에 기인한다』면서 『전문가적인 신의성실의 원칙과 젊음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로 기업의 가치창조경영에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522-5920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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