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유머>

<한국의 과학자>

독립투사가 독립운동을 하다 죽어서 저승에 갔다.

저승에서 그는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지 못한 것이 과학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염라대왕에게 위대한 과학자 5명만 한국으로 보내달라고 졸랐다.

끈질긴 그의 부탁에 염라대왕은 마침내 퀴리부인·뉴턴·아인슈타인·에디슨·갈릴레이 등 당대의 유명한 과학자들을 한국에 태어나게 했다.

그러나 수십년이 지난 현재 이들은 놀랍게도 모두 백수로 지내고 있다.

에디슨은 발명은 많이 했으나 국졸이라는 이유로 번번이 특허심사에서 떨어지고, 회사면접에도 떨어졌다. 아이슈타인은 수학만 잘하고 다른 과목은 모두 못한다고 해서 수능에 번번이 낙방, 대학문턱을 밟지 못했다. 뉴턴은 자기가 낸 논문을 대학교수들이 이해하지 못했고, 갈릴레이는 우리나라 과학정책의 문제점을 꼬치꼬치 따지고 들다가 쫓겨났다. 퀴리부인은 얼굴이 안되서 회사에서 받아주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자랑스런(?) 우리나라다.

eygirl(한정섭) : 유니텔 제공

<유치원버스 기사가 매일 부르는 노래는?>

유치원버스 기사가 매일 부르는 노래는 백지영의 「Dash」.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 게∼」….』

황인우 : 하이텔 제공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1. 자기가 안먹더라도 절대 뺏기지 않는다.

2. 밥만 주면 아무나 주인이다.

3. 가끔 주인도 못알아보고 덤빌 때가 있다.

4.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가 없다.

5. 매도 그때 뿐! 옛날 버릇 그대로 나온다.

6. 미치면 약도 없다.

MAGE1107(박강일) : 하이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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