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여행사인 지오라인(대표 안충기 http://www.richtour.co.kr)이 금강산 국제그룹(회장 박경윤)과 손잡고 외국인을 상대로 한 북한 관광여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지오라인 안충기 사장과 국제그룹 박경윤 사장이 북경 금강산 국제그룹 본사에서 26일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로 지오라인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금강산 관광뿐 아니라 북한 전역의 명승지를 여행할 수 있는 인터넷 상품을 소개하게 된다.
지오라인은 인터넷 여행 전문업체이고 금강산 국제그룹은 재미교포이자 친북인사로 알려진 박경윤 사장이 북한과의 합작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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