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대표 김철권)의 국내 최대 동영상 허브사이트 드림엑스(http://www.dreamx.net)는 검색엔진 개발업체 로지컴(대표 박성기)과 공동으로 드림엑스 내 패밀리 사이트, 개인 홈페이지, 게시물 등을 통합적으로 검색해 보여주는 X파인더 서비스를 24일 개시한다.
이번 X파인더 서비스 도입에 따라 드림엑스 회원들은 동영상, MP3, 이미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비롯해 개인 홈페이지, 드림엑스와 제휴를 맺은 100여개 콘텐츠업체 사이트를 간단한 검색어 입력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또 드림라인과 로지컴은 이번에 도입한 드림엑스 내부검색 서비스 X파인더에 그치지 않고 오는 9월부터는 자연어처리, 질의응답식 검색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한글·영문 인터넷 검색 서비스와 웹 디렉터리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서치(가칭)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박원연 드림라인 온라인사업본부 상무는 『드림엑스는 수준 높은 검색엔진 서비스 도입에 따라 국내 최고의 인터넷 허브 포털사이트로 자리매김해 국내 인터넷 온라인 서비스의 대표주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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