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미 하원은 일반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20일 재무부 등 미 정부기관으로 하여금 웹사이트 방문자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고 관리하는가를 공표하도록 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이번 조치는 그간 정부기관의 웹사이트 방문자 정보가 정부당국에 노출되고 있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이번 법안을 발의한 워싱턴DC의 공화당 의원 재이 인슬리는 『만일 연방정부가 우리의 개인습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알 권리가 있고, 이에 따른 부적절한 사생활 침해를 막아야 하다』며 법안통과를 반겼다.
한편 클린턴 대통령도 지난달 정부기관에 대해 웹사이트 방문자의 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쿠키」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규정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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