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하이월드와 오라이언시스워크·코윈 등 3개사가 20일 제3시장 거래대상 종목으로 지정받고 오는 25일부터 매매에 들어감에 따라 제3시장 거래대상 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이 100개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하이월드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 도매업체로 인터넷 영화관과 캐릭터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매기준가는 3000원(액면가 500원)이다. 또 오라이언시스워크는 ISO9000 인증서비스업을 하고 있는 업체로 매매기준가가 3000원(액면가 500원)이다. 매매기준가가 5000원(액면가 500원)인 코윈은 인터넷 자격증 강좌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로써 제3시장은 지난 3월 27일 개장 이래 약 4개월만에 지정업체 수가 100개에 달하게 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