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소년들의 두뇌올림픽인 제41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2000·조직위원장 조승제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 개회식이 18일 오후 3시 명예대회장인 이한동 국무총리, 서정욱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 82개국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및 내빈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덕연구단지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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