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 박막두께 측정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비접촉식 박막두께 측정기가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케이맥(대표 이중환)은 올 초부터 생산중이던 비접촉식 박막두께 측정기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비주얼 식(Visual Thick) 2000디럭스」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비접촉식 박막두께 측정기는 기존 측정장비인 나노스펙(NanoSpec)이나 일립소미터(Elipsometer)가 가지고 있던 거친 표면상에 형성된 박막두께를 측정하지 못하는 문제를 극복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반도체 박막(SiO₂ 등)뿐만 아니라 포토레지스터 등의 고분자 박막두께 측정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고 가격은 대폭 낮춘 획기적 제품이다.
이에 따라 케이맥은 본격적인 인라인용 박막두께 측정기기 생산, 내수는 물론 현재 반도체 강국으로 떠오른 대만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중환 사장은 『두께 측정장비부문에 있어 연간 3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가 가능할 것』이라며 내수보다도 외국수출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또다시 미뤄진 '디지털자산기본법'…스테이블코인 시장서 한국 '낙오'
-
2
한국, 싱가포르·홍콩에 밀렸다…암참 “삼성전자 파업 글로벌 공급망·투자 신뢰 흔들 것”
-
3
삼성전자 총파업 카운트다운…K반도체 생태계 셧다운 위기
-
4
1분기 주식 판 개인투자자, 10명 중 8명은 '익절'…평균 수익 848만원
-
5
[人사이트] 1100억 투자 받고, 스테이블코인 직진 나선 핑거 안인주 대표
-
6
삼성전자 “사후조정 결렬 매우 유감, 끝까지 파업 막겠다”
-
7
파업 D-7, 삼성 반도체 '웜다운' 돌입…100조 피해 현실화
-
8
현대차 시뮬레이터 LG전자 OLED 탑재한다
-
9
삼성전자 노조 '이익 15%·상한 해제' 고수…업계 “도미노 리스크” 우려
-
10
부실기업 퇴출 빨라진다…내년부터 코스피 시총 500억·코스닥 300억 미달 상폐 대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