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규석 http://www.dacom.net)은 세무회계관련 솔루션 개발업체인 키컴(대표 김기복)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세무회계 온라인임대서비스(웹택스21) 상용화를 위한 시범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웹택스21 서비스는 인터넷 상에서 간단한 거래내역을 입력하면 장부·회계처리·국세전자신고 등 관련업무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지식 없이도 현금출납장·예금장·세금계산서 등을 온라인 관리하고 세무신고서류를 인터넷을 통해 국세청에 바로 신고할 수 있다.
데이콤은 앞으로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와 자사의 초고속인터넷망인 보라넷 등 네트워크를 이 서비스에 제공하고 KIDC내에 키컴측이 개발한 간편장부·세무회계·국세전자신고 등 인터넷 세무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이 서비스는 9월 말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며 신청문의는 데이콤ASP사업팀(02-6220-0321)으로 하면 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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