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유전체공동연구가 본격 추진된다.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단장 유향숙)은 지난 8일 미국의 인간유전체연구의 핵심인물인 브라운스타인 박사(미 국립보건원 및 국립정신의학연구소 유전학연구실장)팀으로부터 올해부터 매년 1만개의 MGC(Mammalian Gene Collection) 클론을 공급받아 유전체기능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8일 브라운스타인 박사팀이 공식 내한해 양국간 공동연구개발문제를 협의했다.
브라운스타인 박사는 이번 방문에서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과 MGC 클론의 공급시기 및 활용에 관한 실무협의를 갖는 한편 10일 오후 생명연에서 「유전체기능연구동향」이라는 강연을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유전체기능연구에 관한 연구현황 및 전망에 대해 국내 연구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브라운스타인 박사는 지난 99년부터 시작된 MGC프로젝트의 실무책임자로, 사람을 포함한 포유동물의 유전체로부터 발현되는 완전구조의 유전자(전장 cDNA)를 매년 1만개씩 발굴해 유전체기능연구에 직접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인도 3공장 조기가동 가능성↑...에어컨 470만대 승부수
-
2
두나무 투자한 삼성SDS…금융·디지털자산 잇는 인프라 본격화
-
3
단독네이버페이, 내달 '연금 관리 서비스' 출시…500조 시장 공략
-
4
K-UAM 첫 국산 기체 공개…도심항공 상용화 준비 본격화
-
5
단독“중복상장 규제, 시장 위축…혁신기업 별도 심사해야”
-
6
속보코스피 7000선 붕괴 이어 서킷브레이커 발동…올해 7번째
-
7
한은, 1년 2개월 만에 금리 인상…'물가 불안·경기 반등'에 긴축 선회
-
8
내달부터 삼전닉스 레버리지 예탁금 3000만원으로 상향
-
9
이찬진 “ETF 거짓·과장광고, 엄중한 사안…운용사 자정노력 필요”
-
10
비트코인 현물 ETF, 국내 상장 길 열린다…정부 하반기 도입 추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