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텍정보통신(대표 장부관 http://www.willtech.co.kr)이 호주의 이동전화서비스업체인 텔스트라에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통화품질 측정장비를 수출한다.
이 회사는 자사의 통화품질 측정장비(모델명 DM2K)가 텔스트라의 CDMA 측정 툴로 선정돼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포함, 1차분 30만달러 상당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DM2K는 PC를 통해 CDMA 방식 휴대폰과 PCS단말기의 통화전파 정보를 표시하는 시스템으로 통화중 단절·혼선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서비스사업자가 통화품질 개선과 망의 최적화를 도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윌텍정보통신은 무인원격 통화품질 측정기(모델명 RmDM)도 텔스트라에 공급하기로 하고 현재 규모에 관해 협의중이어어서 호주에만 올해 500만달러 정도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 장부관 사장은 『미국 사프코와 핀란드 노키아 등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면서 『공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올들어 호주·일본 등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윌텍정보통신은 최근 해외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세계 28개 지역에 판매망을 갖춘 독일 웨이브텍반델골터만(WWG)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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