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인 이투스카이(대표 이강인 http://www.e2sky.com)는 5일 회사의 인원관리, 장비관리,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백데이터 제공 솔루션 「네트랙커」를 개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네트랙커는 직원이 컴퓨터를 켜고 작업을 시작할 때부터 컴퓨터를 끌 때까지 모든 사항을 파악해 관리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시스템 조절도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각 개인의 작업형태, 시간, 사용프로그램 분석을 통해 직원들에 대한 정확한 인사고가가 가능하고 앞으로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에 대한 자료도 제공한다.
네트랙커는 특히 인터넷 트래픽을 조절하는데 이 기능으로 기업 내부의 팀별, 개인별 중요도에 따라 전체 시스템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이외에 네트랙커는 사내에서 허가하지 않은 프로그램의 인스톨이나 사용을 막아주는 기능도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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