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퓨리 「Sweetest Summer Rain」
아일랜드 여성 싱어송라이터 애니 퓨리의 솔로 데뷔앨범.
서정성 높은 아일랜드 켈틱과 포크 음악을 바탕으로 그녀만의 진한 감성이 녹아 있다.
어쿠스틱 기타의 부드러운 선율이 일품인 타이틀곡 「Life is just that way」, 애냐와 조수미가 불러 히트한 「Marble Halls」, 애니 퓨리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Winter Winds」 등 12곡이 수록돼 있다. <헉스뮤직>
◆나이트위시 「Wishmaster」
지난해 록 발라드 「Walking In The Air」로 국내에 오페라 록 열풍을 몰고 온 핀란드 출신의 5인조 그룹 나이트위시의 3집 앨범.
환상적인 느낌의 발라드곡 「Two For Tragedy」를 비롯, 서정적인 보컬로 시작되는 타이틀곡 「Deep Silent Complete」, 8분 18초의 엔딩 트랙 「Fantas Mic」 등 오페라 록의 진수를 선보이는 12곡이 수록돼 있다. <원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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