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일 중앙청사에서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재경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이 부총리를 겸임, 각각 경제정책과 인적자원개발정책에 대한 총괄·조정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 교육부는 교육인적자원부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와함께 재경부에는 국제금융 및 경제협력 업무를 보좌하는 1급 공무원을, 교육인적자원부에는 차관보를 각각 1명씩 둘 수 있다.
개정안은 또 여성특별위원회를 여성부로 확대·개편하고 보건복지부로부터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의 보호, 윤락행위 방지업무 등을 이관받아 여성정책을 종합적으로 총괄토록 했다. 또 남녀차별의 금지·구제 등 여성의 지위향상에 관한 사무도 담당하도록 했다.
국무회의는 남녀차별 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 여성부 장관 소속 남녀차별개선위원회를 신설해 여성특별위원회가 담당하던 남녀차별 개선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속보코스피, 미국-이란 전쟁에 한때 6100선 내줘…방산주는 강세
-
2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3
중동 리스크에 13.3조 투입…금융위,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가동
-
4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5
금융당국 100조원 투입 검토…은행권, 12조원+@ 긴급 금융지원 '총력'
-
6
코스피, 일주일 만에 6000선 깨져…매도 사이드카 발동
-
7
코스피, 7% 급락…개인투자자 '저가 매수' 노렸다
-
8
1213회 로또 1등 '5, 11, 25, 27, 36, 38'…18명에 당첨금 각 17억4천만원
-
9
TCL, 삼성·LG '안방' 공략 준비 마쳐…미니 LED TV로 프리미엄까지 전선 확대
-
10
[ET특징주] 이란 사태 장기화 우려에… 에쓰오일·한화시스템 급등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