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인 야후(http://www.yahoo.com)가 인터넷 사용자들의 전자우편 주소를 제공하는 이그룹스를 4억32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28일 C넷(http://www.news.com)에 따르면 야후는 전세계적으로 활동이 활발한 80만여개의 전자우편 그룹과 이들 그룹에 소속된 1700만 열성회원들을 확보하고 있는 이그룹스를 인수함으로써 인터넷 거인으로서 위상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이그룹스는 인터넷 인큐베이팅 회사인 CMGI와 애틀러스 벤처. 베르텔스만 벤처, 뱅크 오브 아메리카 벤처 등을 포함한 벤처 캐피털 회사들의 투자로 운영돼 왔다. 시청자조사기구인 미디어 메트릭스는 지난 5월 웹서비스 회사 중에 이그룹스 웹사이트의 순위를 13위로 매긴 바 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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