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음악파일의 대명사로 자리를 굳힌 MP3와 경쟁하게 될 새로운 음악포맷이 개발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http://www.wsj.com)이 보도했다.
인터넷 기업 i캐스트(http://www.iCast.com)가 선보인 새 음악파일 압축 포맷 「보비스」는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MP3의 영역을 잠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컴퓨터 음악파일은 인터넷을 통해 주고받기 위해 압축이 필요하며 MP3가 이런 압축기술에서 독보적 지위를 구축해 왔다.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i캐스트측은 보비스의 음질이 MP3를 능가하고 프로그래머가 파일을 변형시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냅스터를 비롯한 인터넷 음악기업들이 보비스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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