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이 무선인터넷서비스에 승부수를 띄웠다.
남용 LG텔레콤 사장은 21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차세대 핵심 승부사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G텔레콤은 무선인터넷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사업부문을 신설키로 했다. 신설될 데이터사업부문에는 남 사장이 직접 부문장에 포진,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데이터사업부문 조직은 크게 기술개발 및 인큐베이션센터, 무선인터넷서비스사업, 사내벤처사업으로 구성된다.
남 사장은 무선인터넷사업인 「이지아이」 서비스와 사내벤처제도 운영을 직접 관장한다. 사내벤처기구를 설치한 후 무선인터넷서비스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사내벤처로 분사시킬 예정이다. 분사된 기업지원 담당기구인 인큐베이션센터에서는 관련기업들과 전략·제휴 및 마케팅 지원, 사내벤처 발굴 및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LG텔레콤은 사내벤처제도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속출, 무선인터넷서비스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LG텔레콤은 데이터사업부문 내부에 기술개발팀을 구성해 단말기 및 법인 서비스, 기반기술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단말기, 요소기술을 결합시켜 특화된 무선인터넷서비스를 구사할 방침이다.
남용 사장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일반 소비자가 생활 속에서 무선인터넷을 직접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생활무선인터넷을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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