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씨테크놀로지(http : //www.inctech.co.kr)의 박창일 사장(39)은 말을 아낀다. 최근 투자유치나 주식관리를 위해 개발 결과를 아낌없이(?) 홍보하는 여느 업체와는 다르다. 박창일 사장은 『회사역량을 차곡차곡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난 96년 회사설립 이후 지금까지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로 비동기전송모드(ATM)교환기용 IC, 위성수신용 커먼인터페이스(CI), 어드밴스드오디오코덱(AAC) 디코더 IC 등의 기술확보에 주력해왔다. 이중에서 이미 ATM공유버퍼 IC는 개발을 완료, 공급중이고 여기에 컨트롤러가 내장된 16포트셀스위치 IC(HSCI)도 개발했다. 또 위성표준에 관계없이 쓸 수 있는 위성방송용 CI인 「스타CI」와 AAC 디코더의 개발도 완료한 상태다.
언제 무엇을 개발해 상용화해야 하는지를 너무 잘 알고 있는 박 사장은 앞으로 「디지털방송용 칩」의 상용화에 도전할 생각이라면서 유럽형인 「유레카147」 방식을 택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박 사장은 『벤처기업은 무엇보다도 전문분야로 개발력을 집중시키고 시스템 업체와의 상호 협력을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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