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파워텔(대표 이기주 http://www.ktpowertel.com)은 19일 한국통신하이텔(대표 김일환 http://www.hitel.co.kr), 제이텔(대표 신동훈 http://www.jtel.com)과 주파수공용통신(TRS)망을 이용한 무선데이터서비스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3사 제휴는 TRS를 통한 인터넷·데이터 서비스 제공과 단말기 개발 및 공급에 긴밀히 협력하고 향후 모바일 컴퓨팅 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입한다는 공동전략에 따른 것이다. 특히 오는 10월 예정인 한국통신파워텔의 데이터·인터넷 연동 서비스 제공과 관련 한국통신하이텔의 포털사이트 운영 노하우와 제이텔의 개인휴대단말기(PDA) 기술 및 개발력을 접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3사 제휴에 따라 한국통신파워텔은 TRS 전국 네트워크 및 단말기 사용에 따른 인터페이스와 프로토콜을 제공하고 한국통신하이텔은 무선데이터서비스에 필요한 기본 설비와 콘텐츠, 서버 등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제이텔은 PDA 단말기 공급 및 파워텔폰 전용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통신파워텔은 기존 음성통화 위주의 TRS 서비스에서 탈피, 문자뉴스·증권정보·개인정보관리 등 맞춤형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관련 시장 확대, 가입자 유치 등에서도 한국통신하이텔, 제이텔과 공동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통신파워텔 이기주 사장은 『한국통신하이텔과 제이텔 등 관련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업체와 협력하게 돼 기업용 무선통신시장에 대한 공략이 더욱 힘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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